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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오늘은 맑은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우선 재료부터 소개할게요

재료:

  • 콩나물 300g
  • 물 8컵 (약 2리터)
  • 다진 마늘 1큰술
  • 대파 1대
  • 국간장 2큰술
  • 소금 약간
  • 후춧가루 약간
  • 멸치 10마리 (국물용 멸치)
  • 다시마 1조각 (약 10x10cm)
  • 청양고추 1개

  1. 재료 손질:
    •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 대파는 어슷썰기 해주세요.
    • 청양고추는 얇게 썰어 준비합니다 (선택 사항).
  2. 육수 끓이기:
    • 냄비에 물 8컵을 붓고, 국물용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중불에서 끓입니다.
    •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멸치는 10분 정도 더 끓인 후 건져냅니다.
  3. 콩나물 넣기:
    • 준비된 멸치 육수에 콩나물을 넣고 중불에서 끓입니다. 뚜껑은 열고 끓이세요. (콩나물의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함)
  4. 양념 넣기:
    • 콩나물이 익으면 다진 마늘과 국간장을 넣고 간을 맞춥니다.
    •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추가로 맞추세요.
  5. 마무리:
    • 어슷썰기 한 대파와 청양고추(선택 사항)를 넣고 한소끔 더 끓입니다.
    • 후춧가루를 약간 넣어 마무리합니다.
  6. 서빙:
    • 콩나물국을 그릇에 담아 따뜻하게 서빙합니다.

맑은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팁:

  • 더 시원한 맛을 위해: 콩나물국을 끓일 때 냉면용 무를 얇게 썰어 함께 넣으면 더욱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취향에 따라: 국간장 대신 집간장을 사용하거나 다진 파를 넣어 향을 더할 수 있습니다.

맑은 콩나물국은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매운 고추를 추가하면 칼칼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특징으로, 해장국으로도 좋습니다.

여름에 먹을 콩나물국끓이는법은 맑은콩나물국 으로 끓여서
뜨겁게 먹기도 하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갑게 먹기도 한다.
자칫 잘못하면 비린내가 나기도 해서 어렵게들 여기지만
알고보면 무척 간단한 것이 콩나물국이다.
비린내 없이 아주 쉬운 방법으로 맛있게 끓이는 팁도 알고보면 간단하다.



여름에는 너무 더워도 너무 습해도 입맛이 없다.
나는 냉국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맑은 콩나물국을 자주 밥상에 올리는데
이건 뜨겁게 먹어도 좋다.
물론 우리 집은 주로 냉장고에 넣어서 냉국처럼 차갑게 먹는다.

만들기 쉽고 가성비도 좋아서 한 냄비 가득 끓여두면 마음도 푸근해진다.


재료

콩나물 350g(손질 후), 대파 1/2대

멸치 다시마 육수 1500ml

국간장(2), 소금(0.7), 다진마늘(1), 후춧가루 약간

(밥숟가락 기준 / 5-6인분 / 난이도 하 / 조리시간 : 20분)



콩나물은 가급적 굵은 것으로 고른다.
가는 콩나물은 익히면 질겨질 수 있고 시원한 맛이 덜하다.
대가리와 지저분한 꼬리를 대충 손질했다.


맑은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넓은 냄비에 멸치 다시마 육수를 붓는다.

콩나물 자체의 재료는 고기처럼 진한 맛이 우러나는 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육수를 부어 끓이는 것이 팁이다.
다른 부재료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콩나물은 넉넉히 육수의 양은 적게 잡아야 맛이 진하게 우러난다.







냄비 가득 넉넉히 넣고 차가운 육수의 상태에서부터
뚜껑을 열고 끓인다.







콩나물국 끓이는법에서 가장 실패하기 쉬운 것이,
비린내가 난다는 것인데
그 해결법은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끓이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닫고 끓이는 것이다.

비린내의 원인은 콩나물 속에는 비린내를 유발하는 효소다.

뜨겁게 달궈진 냄비속 온도가 뚜껑을 열게 됨으로서
찬공기가 유입되고 그로인한 온도 변화로
콩나물 속 효소가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뚜껑을 중간에 열면 콩나물국에서도 비린내가 난다는 것이다.


콩나물이 익은 후에는 중간에 뚜껑을 열고 닫아도 괜찮다.





국간장으로 국물의 간을 맞춘다.





복합적으로 간을 맞추면 조금 더 쨍한 짠맛을 낼 수 있어서
소금을 추가해서 간을 맞춰주었다.







다진마늘도 조금 넣는다.
마늘도 비린내 없는 콩나물국 끓이는법에 포인트 재료가 된다.





부르르 끓인다.






콩나물이 익으면 대파를 넣고 살짝만 끓인다.


맑은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나는 후춧가루도 조금 뿌려주는데
기호껏 생략해도 괜찮다.






한소끔만 부르르 더 끓인 후 불을 끈다.







속까지 시원한, 맑은 콩나물국 끓이는법







맑은 콩나물국은 뜨거울 때 먹어도 좋고
차갑게 식혀서 먹어도 맛있다.
아작아작 식감도 좋고 맑고 깔끔한 국물은 속이 시원해진다.


맑은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겨울엔 주로 고춧가루 풀어서 얼큰하게 끓이지만
여름엔 냉국으로도 먹을 수 있게 이렇게 맑게 끓인다.




여름에는 국이 식으면 큰 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먹는다.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도 있고
무엇보다 차갑게 식은 콩나물국도 맛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이렇게 냉장고에 넣어두면 매 끼마다 국을 끓이지 않아도 되니
주부 입장에서는 좀, 편하기도 하다.





여름에 먹기 좋은 맑은 콩나물국 끓이는법이에요.
뜨거울 때 먹어도 좋지만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먹어도 맛있답니다.
한 냄비 가득 끓여두면 한동안 국물 걱정 없어서 종종 끓여요.


1. 손질한 콩나물과 멸치 다시마 육수를 붓고


2. 뚜껑을 열고 끓인다.


3. 콩나물이 익으면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하고


4. 다진 마늘을 넣는다.


5.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하고 후춧가루를 조금 뿌린다.

맑은 콩나물국 끓이는법 소개해볼게요.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부담없이 끓여 먹을 수 있는 만만한 국종류 중 하나이긴 하지만, 내가 하면 맛이 나지 않더라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이런저런 재료들을 더해 풍성하게 만들 수도 있지만, 간단하게 끓일 땐 멸치육수에 황태채 소량만 더해줘도 감칠맛이 확 살아나는데요. 육수는 이 비법만 사용해도 맛있지만 실패없는 전문점에서 먹던 아삭하고 맛있는 콩나물국 끓이는법 비법은 콩나물 넣는 순서에요.



초보분들은 재료를 푹푹 끓여 국물 맛이 진하게 우러나겠지 하시겠지만, 정말 큰 오해죠.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콩나물 넣는 순서는 마지막입니다. 밑 국물을 충분히 우려내고 마지막에 4분 정도만 부르르 끓여주셔야 질기지 않으면서 맛있는 간단콩나물국끓이는법 이 되고, 개운하게 국물 간을 맞춰줄 굵은소금은 콩나물이 다 익고 넣어주셔야 식감이 질겨지지 않으면서 국물 맛이 개운해진답니다. 소금은 삼투압으로 재료 수분을 빼앗기 때문이죠.

맑은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맑은콩나물국 만들기 이기 때문에 올라오는 거품은 깔끔하게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고 끓여두었다 바로 드시지 못하고 나중에 데워 드실 경우엔 건더기를 건져서 빼두시고 국물만 따끈하게 데웠다가 넣어드셔야 아삭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또 콩나물 비린내 없이 끓이기 위한 방법은 다 익을 때까지 뚜껑을 덮거나 닫거나 둘 중 하나 노선을 지켜주는 겁니다




맑은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재료 준비와 만들기



재료

계량기준

1숟가락=밥숟가락

1커피스푼=찻스푼



콩나물 300g

멸치육수 1.2리터

황태채 한 줌 20g

대파 20cm

참치액이나 연두 1.5숟가락

다진마늘 0.5숟가락

굵은 소금(천일염) 기호껏



청양고추 선택

맑은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콩나물다듬기 세척 부재료 준비










요즘은 마트에서 봉지로 구입하죠

대부분 깔끔한 상태이지만

드문드문 거믓한 대가리가 있고

누렇게 변한 줄기가 있으니

그 부분은 제거합니다



뿌리 부분엔 아스파르긴산 이라는

해독작용을 해주는 물질이 있어

꼭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이소플라본도 풍부해서

갱년기 여성에도 도움이 되는 물질이에요



그렇지만,

뿌리를 제거하는 것이

맛은 더 깔끔합니다



맑은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넉넉한 물에 담가

이물질이 떨어지도록 한 뒤

흐르는 물에 샤워시키 듯 세척해 줍니다

이후 두세 번 더 세척하고 준비해 주세요



국물 맛을 좋게 해주는 재료

황태채 한 줌과

대파 20cm를 준비했어요










황태채는 딱 한 줌만 더해주면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면

부드럽게 되는데

손으로 만져보면

혹시 모를 가시가 있습니다

만약 있다면

그 부분을 가위로 잘라 제거해 주세요




맑은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대파는 흰대 부분이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알리신이 풍부해요



대파 흰 부분은 어슷 썰어 준비하고

황채채는 먹기 좋은 크 3~4cm

길이로 잘라줍니다

가위로 잘라주세요



칼칼한 국물 맛을 주는 청양고추는

한 개 준비하고 0.2cm 길이로

쫑쫑 썰었습니다







육수만들기












간단 국 레시피이니까

밑국물은 코인육수 2알로 내봤어요

다시백을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300g 기준

육수는 1.2리터 정도면 충분합니다



맑은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시원한 국물 맛을 주고



해독작용을 주는 황태채를 넣고








참치액이나 연두 1.5숟가락

더해서 감칠맛 나는 국물을 만들어주세요.











다진마늘 0.5숟가락 넣어줍니다



다진마늘을 많이 넣으면

국물이 맑지 않아서

0.5숟가락만 추천해요








센 불로 맞추고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이대로 4~5분 끓여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거품을 건져주세요.



황태의 감칠맛이 우러나게 두세요

무채를 넣어도 좋은데

무채를 넣는 경우 무가 충분히 익을 때까지

끓여주고 다음 과정을 해야 합니다










국물 맛이 제대로 우러났다면

콩나물을 넣는 순서는 지금입니다.

이게 제일 중요한 맛의 포인트!

맑은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보통 4분 정도면 익기 때문에

넣어주고 4분 정도

만 조리하시면 되는데

이때 다 익을 때까지

뚜껑을 열거나 닫거나

둘 중 하나의 노선을 정하고

조리해야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시원한 맛을 주는 대파도 한 줌 넣어주세요










부족한 간은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데

도움을 주는 굵은 소금(천일염)으로

맞춰주시면 되는데요



콩나물이 다 익고 나서

넣어야 질겨지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소금은 삼투압으로 수분을 빼앗아가

질겨지게 하기 때문에

다 익히고 마지막에 약간 더해

부족한 간을 맞추세요



칼칼한 맛을 내는 청양고추를 더하고










거품은 건져주면 완성입니다.



맑은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이렇게 아삭한 상태이어야

국물 맛도 좋고

식감도 좋아요.



다시 데워 드실 땐

건더기 건지고 국물을 따끈하게

끓이고 섞어드세요

​이상으로 맑은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칠게요